-
“위치정보 ㎝ 단위 정밀하게 교신” 자율주행 버스, 이달부터 다닌다
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‘비바 테크놀로지(Viva Technology)’ 박람회장. 프랑스 벤처기업 ‘나비야’가 만든 자율주행 버스 ‘아르메’가 한창 시연 중이었다. 최
-
우린 언제 자율주행 버스타고 출근할까?…운행 허가 받은 국내 1호 탄생
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'비바 테크놀로지(Viva Technology)' 박람회장. 프랑스 벤처기업 '나비야'가 만든 자율주행 버스 '아르메'가 시연에 한창이었다. 최대
-
[J가 타봤습니다]파리엔 이미 자율주행 버스가 다닌다…공항·캠퍼스 내 이동수단 돼
프랑스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'비바 테크놀로지(Viva Technology)'가 개최된 지난달 15일. 파리 남서부 라 포르트 드 베르사유(la Porte de Versailles
-
"시속 320km KTX 구경 오세요"
현대로템이 14~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‘2017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’에 참가해 2021년부터 KTX 노선에 투입되는 동력분산식 고속철 실물 크기 모형 등 다양한 전시
-
트램 착공, 석탄발전소 중단, 스마트 관광 … 공약 사업 탄력 받나
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대전과 세종시, 충남·북, 강원 지역 주요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. 문 대통령의 충청권 주요 공약은 세종시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, 대전 도시철도 2호
-
[소년중앙] 학생기자가 물었다, 꽉 막힌 길에서 어떻게 트램 공사하냐고
트램(Tram)은 도로 위에 만들어진 레일을 따라 주행하는 노면전차입니다.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염물질의 배출이 적다는 장점이 있는 교통수단이죠.해외 주요 도시에선 트램의 모습
-
[코리안로드 관문 인천] 인천발 KTX, 경인고속도로 지하화, 제3연륙교 ‘시동’
2025년 인천의 교통이 확 바뀐다. 인천발 KTX 등으로 전국이 3시간 생활권이 되고 서울과 경기를 오가는 길과 내부 교통망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. 사진은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
-
[뉴스클립] Special Knowledge 신교통수단
홍권삼 기자대도시의 가장 흔한 대중교통수단은 버스와 지하철입니다. 버스는 수송 능력이 떨어지고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게 단점입니다. 지하철은 수송 능력은 뛰어나지만 건설비가 많이 들
-
부친 손 뿌리친 아들, 1년 뒤 자폭조끼 터뜨렸다
이번 파리 테러를 자행한 범인들은 평범하게 살다가 이슬람 급진주의에 투신해 지하디스트로 변모했다는 공통점이 있다.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(IS)에 포섭된 이들은 시리아에서 훈
-
‘수퍼캡’ 초고속 충전 10분 만에 전기차도 씽~씽~
고속도로를 달리던 차가 갑자기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다. 충격으로 블랙박스가 망가져 전원이 나갔다. 다행히 블랙박스에 내장된 수퍼커패시터(super capacitor)가 순
-
‘수퍼캡’ 초고속 충전 10분 만에 전기차도 씽~씽~
수퍼커패시터의 한계로 지목됐던 낮은 에너지 저장력이 소재공학의 발달로 극복되면서 수퍼커패시터의 활용 범위도 재생에너지 저장 시스템(왼쪽), 전기자동차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. 지금
-
인천 청라국제도시 롯데캐슬 오피스텔 外
롯데건설은 인천시 청라국제도시 M4블록에 청라 롯데캐슬 오피스텔(조감도)을 분양 중이다. 지상 50층의 전용 58~116㎡ 498실이다. 3년간 담보대출 40%에 대한 이자를 지원
-
서울 경전철 6곳-경인고속도 지하화 … 민·관 7조 투자
서울 경전철 목동선은 민자사업으로 추진된 2005년 이래 10년째 지지부진한 상태다. 사업을 하겠다는 투자자가 나타나지 않아서다. 원인은 이 사업에 적용된 수익형 민간투자사업(BT
-
[디테일의 재발견] '모던 타임즈'와 헨리 포드
[매거진M] 최근 재개봉한 찰리 채플린의 ‘모던 타임즈’(1936)는, 79년 전 흑백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세대의 관객에게도 큰 울림을 준다. 가장 큰 이유는 자본주의에 대한
-
[100호 특집] 선물을 드립니다
1969년 창간해 한 세대를 풍미했던 월간 소년중앙을 기억하시나요? 중앙일보는 소년중앙의 전통을 이어받아 2013년 4월 1일 10대가 보는 주간 신문 ‘소년중앙 위클리’로 재창
-
‘국산 미니 트램 개발’ 시속 60㎞에 6명 정원 탑승하면…
‘국산 미니 트램 개발’ [사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제공 ] 국산 미니 트램이 개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.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26일 국산 미니 트램을 개발해 연구원 시험선
-
승합차로 행인에 돌진 … 하마스의 ‘신형 테러’
5일(현지시간) 예루살렘의 한 경전철역 인근에서 한 승합차가 행인들을 향해 돌진했다. 사람을 치고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. 차가 지나간 자리엔 수십 명이 쓰러진 채 고통스러워했
-
[江南通新 독자와 함께한 EF 싱가포르 캠퍼스 어학 연수기] "여긴 학구파들만 모였나"
1 EF 싱가포르 캠퍼스는 다른 나라 캠퍼스보다 학구적인 분위기라고 한다. 아이패드를 활용한 수업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난다. 2 EF싱가포르 캠퍼스 전경. 3 시티투어중
-
류한국 대구 서구청장 당선자 "서구 뉴타운 앞당기고 노면전차 추진"
“트램(tram·노면전차)이 동네를 다니고, 고층 아파트와 예쁜 주택이 즐비한 뉴타운. 그게 서구의 새 모델이다.” 류한국(60·사진) 대구 서구청장 당선자는 “노후 단독주택률이
-
[박보균의 현장 속으로] 제1차 세계대전 100년, 사라예보를 가다
1차 세계대전 방아쇠 당긴 사라예보의 총성 100년 100년 전 사라예보에서 두 발의 총성이 울렸다.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쓰러졌다. 19세 학생 가브릴로 프린치프의 저격 성
-
[박보균의 현장 속으로] 제1차 세계대전 100년, 사라예보를 가다
1차 세계대전 방아쇠 당긴 사라예보의 총성 100년100년 전 사라예보에서 두 발의 총성이 울렸다.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쓰러졌다. 19세 학생 가브릴로 프린치프의 저격 성공이
-
2013 여행·레저 뒤흔든 키워드 7
올해도 캠핑 열풍은 지속됐다. 글램핑·트램핑 등 다양한 캠핑 문화가 등장하기도 했다. 2013년에도 여행 레저 부문은 바쁘게 돌아갔다. 업계 대부분이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요즘,
-
위례신도시, 강남과 더 가까워 진다
[이혜진기자] 서울이 앞으로 10년간 철도 중심 도시로 탈바꿈한다. 서울시는 지난 24일 대중교통 체계를 철도 중심으로 보완하는 ‘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’을 발표했다. 9개
-
전철 같은 세종시 무인버스
19일 세종시와 KTX 오송역을 연결하는 광역 BRT(간선급행버스체계) 도로가 개통됐다. 이 도로를 운행 할 새로운 교통수단인 ‘바이모달 트램’이 오송역에서 승객을 태운 뒤 세종시